요즘 백신에 대한 논쟁이 뜨겁다. 한국 정부에서는 현재 위드 코로나 정책을 시행하면서 백신을 맞지 않는 사람들에게 불이익을 주고 있다. 미접종자는 찜질방이나 헬스장 같은 곳을 출입 할 때 검사를 받고 들어가야 한다. 이렇게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있음에도 백신을 거부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을 백신 반대론자 혹은 백신 거부론자라고 부른다.
대표적인 反바이든 플로리다 주 주지사의 결단
미국의 플로리다 주 주지사 론 드산티스는 플로리다 주 의회를 이끌며 반백신운동의 방아쇠를 당겼다. 미국에서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백신 의무화 법안을 바이든 대통령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이런 움직임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였다. 연방정부에서 군인과 민간 기업 직원들이 코로나 백신을 맞는 것을 의무화하는 법안을 시행중에 있는데 플로리다 주정부 차원에서 이를 막는 정책을 펼친 것이다.
드산티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서 확인 할 수 있다.
美공화 '잠룡' 플로리다 주지사, 바이든 백신 의무화 금지 입법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미국 플로리다주 정부와 의회가 조 바이든 연방 정부의 백신 접종 의무화 금지 법안을 법제화했다. 1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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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에도 응하지 않아도 되고 백신도 의무가 아니기 때문에 플로리다 주 내의 감염 상태를 걱정하는 목소리도 많아졌다. 하지만, 플로리다주 내의 확진자는 8월 16일 5만6천명을 찍은 이후로 계속 감소세에 접어들어 현재 일일 확진자가 천명대로 한국과 비슷한 수준이 되었다. 드산티스의 정책으로 전세계의 반 백신 주의자들은 더욱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론 드샌티스 주지사는 현재 공화당 소속으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함께 유력한 미국에서 대통령 후보로 손꼽히고 있다. 개인의 권리를 중요시 하는 도널드 트럼프와 드샌티스 주지사는 어느정도 접점을 가지고 활발한 활동을 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도널드 트럼프가 고령으로 선거에 출마하지 않을 경우 정말 유력한 후보다.
백신 거부론자의 출현
'백신 미접종 논란' 임창정, 코로나 완치…책임감 없는 행동 죄송
쓴소리와 채찍 잘 기억하고 명심해 더 노력하며 살겠다'백신 미접종' 상태에서 코로나19에 확진됐던 가수 임창정이 완치 판정을 받은 뒤 사과했다.ⓒ류영주 기자임창정은 지난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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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주 전에 가수 겸 엔터테이너 임창정 씨가 백신을 거부하고 미접종하였다가 코로나에 확진되는 일이 있었다. 이 일을 계기로 우리나라에서도 백신 거부론에 대한 논의가 뜨거워 지고 있다.
백신 거부론자들은 백신이 주는 부작용이 코로나의 부작용보다 크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일부 과학자들의 말을 인용하면 이 말은 전혀 틀린말이 아닐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많다. 또 어떤 이들은 빌게이츠가 코로나를 퍼뜨리고 백신에 칩을 넣어서 전세계 사람들을 조종하려 한다고 생각한다.
백신 부작용의 허와 실
gif짤 백신 접종을 각 개인의 판단에 맡겨야 한다는 사람들은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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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위드 코로나 정책
우리나라는 현재 위드코로나 1단계를 시행중에 있다. 다른 나라들보다 늦게 시작하는 만큼 엄청난 시행착오를 겪고 있다. 그런 와중에 콘서트를 개최하여 성공적으로 마친 가수가 있다고 알려져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트로트 가수 김다현은 힐링콘서트를 진행하면서 위드 코로나 시대를 알리는 데에 큰 몫을 하였다.
김다현, 위드코로나 이후 첫 가족 힐링콘서트 대성황 [TF확대경]
국악신동 김다현이 위드코로나 이후 첫 힐링콘서트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김다현은 아버지 김봉곤, 언니 김도현 양과 함께 '모두가 꽃이야'로 오프닝을 연 뒤 '봄처녀' '칠갑산'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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