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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마지막처럼' 유튜브 11억 조회수 달성! 전세계가 KPOP에 열광중

by @®◆▦ 2021. 11. 19.

블랙핑크(BLACKPINK)의 노래 <마지막처럼>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11억뷰를 달성했다는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마지막처럼 캡처

블랙핑크의 <마지막처럼>

블랙핑크의 <마지막처럼>은 2017년에 발매된 블랙핑크의 3번째 싱글 앨범으로서 발매되자마자 하루만에 1000만뷰를 달성하는 등 돌풍을 일으켰다. 당시 이런 인기가 한시적인 것이 아니냐는 의심도 있었지만, <마지막처럼>의 조회수가 오르는 속도는 좀처럼 줄어들지 않았다.

 

발매된지 46일만에 유튜브 조회수 1억을 돌파했다. 그리고 1년이 채 되지 않아 3억뷰를 달성했는데, 이는 종전에 트와이스가 <TT>를 발매하고 424일만에 3억을 달성한 기록을 99일이나 단축시켰다.

 

그리고 1608일째 되는날 유튜브 조회수 11억을 달성했다. 이는 역대 KPOP 걸그룹 최다 기록이다.

 

이외에도 안무 영상도 현재까지 2억 조회수를 기록하며 전세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KPOP 열풍을 이끄는 쌍두마차 블랙핑크와 BTS - 조회수는 오히려 블랙핑크가 압도적?

KPOP 열풍을 생각하면 BTS를 먼저 떠올리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블랙핑크의 인기도 BTS 못지 않다. BTS가 남자 아이돌의 멋스러움을 뽑내는 그룹이라고 하면 블랙핑크는 KPOP 여자아이돌의 선구주자다. 

 

BTS가 다이너마이트를 발매하기 전까지는 오히려 유튜브 조회수가 더 많았다.

 

 

한류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가는 블랙핑크

한편 블랙핑크는 제니, 로제, 리사, 지수로 이루어진 4인조 걸그룹이다. 소속은 YG엔터테이먼트이지만, 현재까지 다른 가수들과는 다르게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킨적은 없다. 오죽하면 어떤 팬들은 YG엔터테이먼트에서 탈퇴하기를 바리기도 한다. 

 

블랙핑크가 성공한 원인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하나를 꼽자면 멤버들의 영어 구사력이다. 한국인 멤버인 로제와 제니는 조기유학을 통해 영어를 습득했고 태국인 멤버인 리사 또한 태국에 있는 국제학교를 다니면서 영어를 익힌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돌이 뜨는데에도 큰 도움을 주는 것을 보면 국제화 시대에 영어는 정말 필수적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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